HOME > News > 미스 유니버스·월드 코리아, 꿈나무 프로젝트 ‘영뷰티마스터스’

Notice & News

 

 
작성일 : 16-12-13 03:25
[뉴스] 미스 유니버스·월드 코리아, 꿈나무 프로젝트 ‘영뷰티마스터스’
 글쓴이 :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서울=뉴시스】영 뷰티 마스터스, 미스 유니버스·월드 코리아 2016-11-02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미스 유니버스·월드 코리아가 무대 뒤의 꿈나무도 길러냈다.

지난달 서울 워커힐 시어터에서 펼쳐진 두 대회가 운영한 ‘영 뷰티 마스터스(Young Beauty Masters)’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여느 미인대회들과 달리 특정 미용실 등의 개입을 차단, 재능있는 젊은이들에게 후보들의 미용을 맡겼다.

메이크업 1~3급 자격증을 보유한 남현주(17·인천생활과학고) 등이 현장에서 활약했다. 이들에게는 장학금과 격려금이 수여됐다.

박정아 미스유니버스·월드코리아 조직위원장은 “청년 뷰티인재를 발굴해 육성한다는 취지인데, 열정은 물론 실력도 수준급이다. 미스월드의 모토인 ‘뷰티 위드 어 퍼퍼스(Beauty with a Purpose)’와도 부합한다. 세계대회에 파견될 우리나라 대표미인들과 함께 뷰티한류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한국의 뷰티산업 세계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뉴시스】남현주 영뷰티마스터(왼쪽), 박정아 조직위원장 2016-11-02

한편 올해 미스유니버스코리아로 조세휘(25·172㎝·인하대), 미스월드코리아로 김하은(23·170㎝·이화여대)이 선발됐다. 이들은 2017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월드 세계대회에 참가한다.

2016 미스월드에는 왕현(21·177㎝·남가주대), 미스유니버스에는 김제니(23·173㎝·이화여대)가 한국대표로 나선다.

reap@newsis.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