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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4 21:10
[뉴스] 김제니, 미스유니버스 우정상…각국후보가 인정한 친화력
 글쓴이 : 미스유니버스코리아
 


【마닐라=뉴시스】미스유니버스 코리아 김제니(24)가 미소와 소통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30일 필리핀에서 열린 제65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우정상(Miss Congeniality)을 받았다. 준결선 진출 13명에는 들지 못했지만 “가장 의미있는 상”이라며 기뻐했다. 각국을 대표한 참가미녀 85명이 김제니의 밝은 성격을 높이 평가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역대 미스유니버스 특별상에서 우리나라는 전통의상상을 4차례 가져왔다. 그러나 우정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언어 장벽 탓이다.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2013학번으로 영어영문학을 복수전공하는 김제니는 얼굴 자체가 ‘웃는 상’이다. 초·중·고교를 인도네시아에서 나왔고,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에서 영어통역 자원봉사를 하면서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수용했다.

김제니는 올봄 3학년으로 복학한다.

reap@newsis.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7741861&sid1=001&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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