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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1 03:31
[뉴스] 김하은·조세휘·김제니, 초겨울 달군다···미스 월드·유니버스·슈프라내셔널
 글쓴이 :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김하은(월드), 조세휘(유니버스), 김제니(슈프라내셔널)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김하은, 조세휘, 김제니가 세계 3대 미인대회를 정조준했다. 11, 12월 미스 월드·유니버스·슈프라내셔널에 우리나라를 대표해 참가한다.

미스월드코리아 김하은(26)은 11월18일 중국 싼야에서 열리는 제67회 미스월드선발대회에 나선다. 수영복 심사를 하지 않는 보수적 대회로 역사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의 문화로 세계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터가 되겠다”는 김하은은 이화여대에서 중어중문·언론정보학을 전공한만큼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데 유리할 수밖에 없다.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조세휘(24)는 11월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제66회 미스유니버스선발대회에 도전한다. “한국의 아름다움과 한국인의 영향력을 연구하고 고민하겠다”는 자세로 SNS에서 활약하며 팬덤을 구가 중이다. 인하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점도 화려한 대회인 미스유니버스와 맞아떨어진다.

 

 【서울=뉴시스】 김하은 미스월드 코리아

미스슈프라내셔널코리아 김제니(24)는 12월1일 폴란드 크리니카즈두루에서 펼쳐지는 제9회 미스슈프라내셔널선발대회에서 경염한다. 이화여대 국제사무·영어영문학도로 외국어에 능통했다. 이전 미스유니버스코리아이기도 한 김제니는 올해 1월 필리핀 제65회 미스유니버스에서 우정상을 받았다. 현장에서 김제니를 주목한 슈프라내셔널조직위원장의 권유로 참가가 결정됐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아름다운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는 소신이 행운으로 이어진 경우다.

국제미인대회 빅3에 이들 셋을 차례로 파견하는 박정아 PJP 대표는 “조세휘와 김하은도 이미 세계무대에 존재를 알렸다. 미국 대통령 선거 전 도널드 트럼프에게서 미스유니버스 개최권을 인수한 WME-IMG가 지난해 10월 미스 유니버스·월드 코리아 선발대회를 각국에 라이브로 방송했기 때문이다. 수상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조세휘,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또 “김하은, 김제니, 조세휘가 미인대회를 향한 국내의 관심을 더욱 높여 한국 뷰티산업 세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고 믿는다.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미인대회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미스 유니버스·월드·슈프라내셔널, 톱3 대회에 열광한다. 2017 코리아 트리오가 이러한 거대 해외시장에 뷰티한류를 전파하는 간판과도 같은 미의 사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ap@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제니, 미스슈프라내셔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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