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024_0000127262&cID=10601&pID=10600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조세휘(26·172㎝)가 제66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각국 미인들과 경염한다. 다음달 글로벌 미스유니버스 스테이지를 앞두고 미국 네바다 합숙캠프에 합류한다.
인하대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한 조세휘는 지난해 10월 미스유니버스코리아로 뽑혔다.
패션사업가를 꿈꾸며 팬들과 SNS로 소통한다. 영어와 일본어를 구사한다.
조세휘가 새로운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이 곧 뉴스가 될만큼 지켜보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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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스유니버스는 11월26일 라스베이거스의 디 액시스에서 탄생한다.
코미디언 스티브 하비(60)가 진행하는 대회실황은 폭스와 아즈테카가 중계방송한다. 25일 현재 90여개국 미녀가 참가를 확정했다.
한편 미스유니버스 조직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71) 미국 대통령이었다.
대선 출마 전인 2015년 주최권을 탤런트 에이전시인 WME-IMG에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