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매력…세세한 분야까지 철저한 준비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2014년 제5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했던 백지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 할 줄 아는 마음과 고운 목소리가 장점이라고 한다.
승마, 스킨스쿠버다이빙, 페러글라이딩, 수영, 자전거, 요리, 영상편집, 회화, 피아노, 바이올린, 노래, 춤 등을 두루 섭렵하며 ‘팔방미인’으로서의 매력을 과시한다.
세계 대회 출전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고백하는 그녀는 자신의 전공인 성악을 살려 실력을 계속 닦아가고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를 더욱 주목받게 할 수 있는 노래를 준비했다고 한다.
백지현은 특히 미스 유니버스를 겨냥, 미국의 인터뷰 영상을 보며 철저히 분석함과 동시에 각종 스타일링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1년을 넘어 많은 기간 동안 미인대회를 준비해온 그녀는 “분명히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하고 싶다”며 “이 대회를 통해 더욱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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